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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PEER, 일본 ‘투(TW)’ 협업 팝업스토어 단독 개최

정혜진 기자
2025-03-28 11:46:13

현대백화점의 스트리트 패션 편집숍 피어(PEER)가 27일부터 4월 9일까지 일본 유명 브랜드 ‘투(TW)’가 참여하는 이색적인 협업 팝업스토어를 단독으로 개최한다. 

TW는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 전속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와타리 츠구미가 론칭한 바디수트·언더웨어 전문 브랜드로, 한국 패션에 관심이 높은 와타리 츠쿠미가 PEER에 먼저 협업을 제안해 성사됐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TW뿐만 아니라 일본의 대표적인 스트리트 브랜드 ‘니들스(NEEDLES)’와 1980~90년대 감성을 담은 브랜드 ‘히스테릭 글래머(HYSTERIC GLAMOUR)’도 함께 참여한다. 니들스의 트랙수트를 TW가 새롭게 재해석한 컬렉션, TW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니들스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만나 완성한 데일리 룩, TW의 바디수트에 히스테릭 글래머 특유의 록(rock) 스피릿을 더한 개성 넘치는 스타일 등이 최초로 공개된다.


단독 팝업스토어를 유치한 PEER는 개성 있는 국내외 스트리트 브랜드를 발굴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하는 컨템포러리 편집숍이다.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아티스트와의 협업 전시와 독창적인 큐레이션을 통해 스트리트 패션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도 TW가 PEER의 큐레이션 역량과 시너지를 기대하며 마련됐고, 와타리 츠쿠미가 내한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PEER 관계자는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츠구미상 인터뷰, 팝업 현장 스케치 릴스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도 계획돼 있다”며 “이번 협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브랜드 특유의 패션 철학 등에 대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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